책리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기억 남기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정리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 객체지향이란 시스템을 상호작용하는 자율적인 객체들의 공동체로 바라보고 객체를 이용해 시스템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자율적인 객체란 상태와 행위를 함께 지니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책임지는 객체를 의미한다. 객체는 시스템의 행위를 구현하기 위해 다른 객체와 협력한다. 각 객체는 협력 내에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며 역할은 관련된 책임의 집합이다. 객체는 다른 객체와 협력하기 위해 메시지를 전송하고, 메시지를 수신한 객체는 메시지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메소드를 자율적으로 선택한다. 객체지향 설계의 핵심은 객체가 협력을 위해 어떤 책임을 지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객체란? 객체지향 애플리케이션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것이 협력이라면 협력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원리 기억 남기기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원리 정리 1. 네트워크 기본 네트워크란? pc나 스마트폰 같은 단말 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다른 사람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연결망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목적 정보 수집이나 커뮤니케이션 효율화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주체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은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요청(리퀘스트)을 보내고 응답(리스폰)을 받는다. 피어투피어 애플리케이션은 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끼리 직접 데이터를 송수신한다. (통신 상대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지정하고자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통신에서 서로 같은 언어로 대화하는 것처럼, 컴퓨터끼리의 통신을 보장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어 놓은 것을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실제 통.. 세상을 바꾼 아홉가지 알고리즘 기억 남기기 세상을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리뷰 세상을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누리던 편리함이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과 생각 이상으로 알고리즘은 나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매일 사용된다는 알게 되었다. 하나의 기능을 만들 때 어떤 식으로 알고리즘을 구현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후 그 궁금증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이 세상을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리즘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알고리즘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아래는 내가 흥미 있게 보았던 부분들을 짧게 정리해 보았다. 1. 검색엔진 인덱싱 검색 단어의 찾기 위해 페이지마다 검색한 단어를 포함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각 페이지에서 모든 단어.. 함께 자라기 기억 남기기 함께 자라기 책 리뷰 애자일을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나에게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경우 회사의 문화 변화와 애자일 방법론에서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어떤 점이 애자일의 포인트인지를 설명해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이 몇 개를 가볍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1. 당신이 매일 이를 닦는데 왜 이 닦는 전문가가 되지 못해 충치가 생기는가? 예전 10000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을 보고 단순히 한 가지 일에 10000시간을 투자하면 해당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우리는 매일 반복하는 수많은 행동들이 있지만 이 반복하는 행동에 전문가가 되는 사람은 극히 적다는 것을 이 책의 내용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10000만 시간의 법칙은 단순히 아무 생각 없이 특정 행동을 100.. 이전 1 다음